커피찌꺼기 활용법 5가지 살펴보세요

생활정보|2019. 11. 9. 00:49


개인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커피를 굉장히 좋아하고 하루에도 많은 양을 마시고 있는데요. 이전에는 직접 내려 먹기도 하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마시고는 했지만 요즘에는 집에서 편하게 마시고 있습니다.




집에서 coffee 머신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어디선가 커피찌꺼기가 생기게 됩니다. 치운다고 치워보지만 치워도 치워도 없어지지 않는 커피찌꺼기 때문에 곤욕이신 분들이 많은데요. 저 또한 마찬가지로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본 커피찌꺼기 활용법 5가지 여러분들에게도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제습기로 사용하기



여름에는 습기가 엄청난데요. 저 또한 여름에는 제습기를 틀어놓고는 했습니다. 겨울에도 집안 곳곳 습기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 화장실과 베란다 등은 겨울에도 습기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화장실은 365일 습기가 마를 날이 없는 곳 인데요. 이런 곳에 2일 정도 말린 커피찌꺼기 준비를 해서 티백 같은 주머니에 넣고 가져다 놓으면 물먹는하마와 같은 역활을 하게 됩니다.


2. 재떨이



요새는 실내흡연이 금지인데요. 밖에서 피거나 흡연구역에서 따로 흡연을 해야 하는데 흡연구역에서 피게 되면 옷에 냄새가 심각하게 납니다. 담배는 끊는 것이 좋겠죠. 겨울철에는 화재가 가장 무섭기 때문에 담뱃불은 심히 조심해야 합니다. 재떨이 역할로도 좋은 커피찌꺼기는 말린 것도 좋고 덜 말려도 좋고 불씨를 끄는데 도움이 됩니다.


3. 싱크대




화장실과 같이 싱크대도 습기가 정말 많은 곳 인데요. 여름에는 주변에 벌레가 생기기도 하고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작은 주머니를 마련해 커피찌꺼기를 말린채 넣어서 한 귀퉁이에 넣어두면 벌래 생기는 것도 방지되고 탈취효과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4. 화분



원두에는 무기질과 단백질이 많습니다. 가끔씩 파는 흙에는 coffee 가루가 섞인 흙도 팔고는 하는데요. 돈주고 살 필요 없이 흙과 coffee 가루를 섞어 사용하면 화분도 관리하고 벌레 생기는 것도 방지하니 1석2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5. 발냄새 제거 효과



뜨거운 물을 받아 커피찌꺼기 한 스푼 정도를 넣어 30분에서 1시간 정도 족욕하면 발냄새 제거와 각질제거도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커피찌꺼지 활용법 안내해드렸는데요. 각종 냄새 제거하는데에도 활용하기 좋고 주머니는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니 그것을 활용해도 됩니다. 활용법이 많으니 다양한 곳에 사용해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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