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신축 APT 쪽으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부동산 고강도 정책을 정부가 발표하며 구축 보다는 신축 APT로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울산은 전매 제한의 최대 수혜단지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따라서 이번 시간에는 울산 아파트 분양예정 소개를 해드리니, 바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시기가 신축이 뜨고 있다보니 일찍 움직이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이번 시간에 이것저것 궁금한 부분들을 해소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2020년 7월 1일 기준으로 2020년 울산 아파트 분양예정 추천드리는 구역은 총 3곳 인데요.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알아보도록 하죠.

1. 울산 중구 B-05 재개발

분양시기는 2020년 8월이며 세대수는 1,641/2,625세대 입니다. 동수는 총 29개, 층수는 최고 25층의 초 대단지 아파트로써 용적율/건폐율은 244%/19% 입니다.

울산광역시 최초의 재개발 구역으로 가장 빠르게 진행 되고 있으나 시공사교체건으로 지연이 있었는데요. 지난 1월 임시총회를 통하여 시공사는 현대엔지니어링(주), 효성중공업(주), 진흥기업(주), 롯데건설(주)이 담당 시공사로 확정 되었습니다. 

초품아 아파트이며 시민공원을 품고 있는 대단지 아파트로써 단지 별 생활권이 형성이 될 것이라 예상 됩니다. 또한 단지마다 관리사무소가 있어서 생활편의 부분에서도 장점이 있어보입니다.

2. 더샵번영 센트로

7월 예정이며 세대는 309세대(총 632세대) 예정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까지 총 7개동으로 들어선다고 합니다. 외관이 굉장히 깔끔한 편 입니다. 전용면적은 59m2, 75m2, 84m2 세 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울산광역시 중에서도 남구에 위치해 있고 더샵 1,2차가 모여있는 브랜드 타운으로 도시철도 4개 노선의 트램 사업으로 호재가 있는 곳 입니다. 단지 바로 앞에 정거장이 들어설 예정으로 트램노선의 최대 수혜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도심 속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점도 장점을 갖고 있는데요. 신선산과 선암호수공원이 근접해 있고 단지 뒷편에 여천천에서 녹지 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3. 울산 대현시티 프라디움

7월 분양 예정으로 세대수는 216세대, 공급면적은 84m2 입니다. 건설사는 (주)시티건설에서 맡게 되었고 교통, 편리성, 학세권 삼박자를 갖춘 아파트 입니다. 규모는 지하2층에서 지상 26이고 건폐율 11.96%, 용적률은 199.77% 입니다.

주거 단지 인근에 번영로, 산업로, 수암로, 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원가가 인접해 있어서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 합니다.

이렇게 총 3가지의 울산 아파트 분양예정 인 곳을 안내해드렸는데요. 현재 울산에 신규 공급물량이 많지 않으므로 빠르게 움직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