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분양예정 2020년 하반기

생활정보|2020. 8. 3. 13:02


최근 부동산 값이 심상치 않게 올라가고 있는데요. 특히 서울 지역에서 청약 경쟁률이 어마무시하게 올랐습니다. 정부에서는 이렇게 과열되어 있는 부동산 시장을 위해 3기 신도시를 발표하고 추진한다고 합니다. 이런 신도시의 공급으로 청약 과열이 해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거두절미하고 현재 8월 기준 2020년 서울 아파트 분양예정 정보에 대해서 안내해드리니 잘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서울 지역에서 청약 경쟁률이 너무 많아서 당첨되기가 하늘에 별따기 인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서울에는 너무나도 많은 것이 밀집되어 있어 이러한 인프라를 분산시키지 않는이상 이러한 불같은 청약 전쟁이 끝나지 않을 것 같은데요. 그럼 본격적으로 2020년 하반기에 남아있는 서울 아파트 분양예정 단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8월 계획 일정




분양 일정은 사실 많이 변경이 되기 때문에 대략적인 시기만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8월 일정은 약 200세대부터 1000세대가 넘는 단지들이 있는데요. 1000세대가 넘는 단지를 살펴보면 dmc센트럴자이와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스트, dmc파인시티자이가 있습니다. 이외에 800세대가 넘는 강동중흥s클래스밀래니얼, 광진구 롯데캐슬리버파크시그니처 등이 있습니다.



9월 계획 일정




둔촌올림픽파크에비뉴포레가 총 12,030세대로 아마 2020년 최고의 대단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외에 1000세대가 넘는 민간 아파트는 없으며 행복주택, 영구임대, 국민임대 등 공공임대으로 서울양원s1이 있습니다. 


10월 계획 일정




래미안원베일리(신반포3)가 총 2,990세대로 가장 많습니다.이외에 고덕강일지구(5BL) 총 809세대가 있으며 이외에 1000세대 이상의 단지 및 공공임대 일정은 없습니다. 


11월 계획 일정



래미안(이문1) 단지가 총 2,904세대로 분양 일정이 있습니다. 이외에 11월 분양 단지는 없습니다. 아마 9월에서 10월 계획 일정이 밀려 11월로 늦춰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12월 계획 일정




12월에는 민간분양 일정은 없으며 서울금천 A1,A2,A3 행복주택 분양계획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10월에서 11월 분양 일정이 밀려 12월로 늦춰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파트 값이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현재 서울 아파트 분양예정 일정에 굉장한 열기가 띄고 있는데요. 갈수록 높아지는 집값에 서민들은 더더욱 내 집 마련하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꼭 청약 당첨되서 내 집 마련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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