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포화도 정상범위 알아두면 좋은 상식

생활정보|2019. 6. 29. 04:19


여러분들 혹시 누군가가 아파서

병문안을 가보았던 경험이

있다면 긴 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빨래집게 같은 것을 손가락에

기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 입니다.




처음에 저도 이것을 봤을때 무엇인지

참 궁금했었는데요.

바로 우리 몸 안에 있는 산소 농도를

측정하는 기계 입니다.

물론 피 검사로도 알수는 있지만 

실시간으로 우리 몸속의 산소포화도 정삼범위

확인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산소포화도 정상범위 얼마 일까요?

현재 알려져 있는 바로는 약 95%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95% 이하인 경우 저산소 주의 상태가 되며

90% 이하는 호흡이 곤란해 지는 상태

됩니다.



이런 경우 가볍게 보낼 문제가 아닌

인공호흡기를 통해서

인위적으로 산소포화도 정상범위 안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80% 이하는 아주 심한 상태라고 볼 수

있는데 폐질환, 말초혈관 장애 등이 있을 경우

수치만으로 정상인지 아닌지 판단하기가

어려우며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인 경우

95% 이하여도 정상인 사례가 있습니다.




산소포화도 정상범위 정확하게 알게 된다면

더 세심한 내용까지 궁금해 질 수 밖에 없는데요.

온도와 pH 농도 등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고 pH, 체온 등은 거의 변하지 않고 항상성을

유지하기 때문에 많은 영향을 받지 않는

다는 점도 확인해야 합니다.


산소포화도가 높을 경우 전신에 산소공급이

원활하므로 뇌기능, 체력, 면역력 등에

좋은 영향을 주고 낮게 되면 좋지 않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별다른 질환이 없어도 산소포화도 정상범위

내에서 벗어난다면 올바른 영양섭취와 

규칙적인 식사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체중 유지, 금연, 수면, 꾸준한 운동 등을

통해서 체력을 늘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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